Lofree Edge Review

I received Lofree Edge.

 

1. Build Quality    ★★★★☆

2. Typing Feel     ★★★★☆

3. Configurator    ★☆☆☆☆

 

 

pros

-typing feel

-build quality

-materials

-switches

 

cons

-no see-through keycaps 

-not support hot swapping

-large border case

-useless software

 

 

software :

I think they have improve software.

Configurator not allows to remap win, fn keys.

no layers support

configurator really sucks.

even if you make own macros, you can't assign macro with function key combinations.

 

switches & hot swap :

actually I don't like kailh's switches but, these switches are great and there are many variations of kailh choc v2, but I can't use them.

 

 

Edge looks quite good keyboard. but useless software, useless LED with original keycaps, price is too expensive.

I would not buy lofree's keyboards anymore.

 

 

로프리 엣지를 몇달만에 받았다.

엄청 기대했었는데 퀄리티나 키감은 좋은편 

(키감은 주관적인데 나는 짧은 Travel, 낮은 음의 도각거리는 느낌을 가장 선호)

 

 LED는 키캡에 가려져 거의 보이지않고, 소프트웨어는 진짜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짜증난다.

리맵핑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고, 매크로는 만들어봤자 레이어 기능도 없어서 원래 키를 포기해야하고,

펑션키는 리맵핑할수도 없다.

낮은 트래블의 스위치를 좋아하긴 하지만 엣지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만한 수준으로 낮다.

그리고 핫스왑을 지원하지않아서 내 추측으로는 카일 Choc v2 스위치와 호환이 될거라 생각되는데

요즘 카일은 게이트론에 위기를 느껴서인지 공격적으로 로우프로파일 스위치들을 내놓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스위치들을 내놓고 있지만 핫스왑이 안되어 써볼수가 없다.

 

로프리 제품들 전반적인 문제인데 제품 만듬새는 꽤 좋은편인데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은 거의 전무하다.

플로우 역시 기능이 없었고 이번거는 유틸리티를 제공한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이건 뭐 만들다 만것과 크게 다를바없는 수준이다.

QMK, ZMK, KMK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상당히 실망할듯하다.

그리고 베젤은 왜 이렇게 늘려놓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단지 가장 얇은 곳의 두께가 5mm라는 걸 광고하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가 하는 생각뿐이 안든다.

 

키감이나 무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고 펜타그래프 정도로 얇은 키보드와 트래블을 원하는 사람, 키보드를 아무 기능없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것같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

 

그렇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이게 제일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