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의 요즘 판매가

최신작인 MTG B3000의 밴드 혹은 줄 혹은 브레이슬릿 혹은 스트랩 ㅋㅋㅋ

 

가격을 보고 티타늄인가 했다.

 

스테인레스와 레진의 조합이고 코팅은 보급형 IP 코팅인데 36만원....

 

 

다음은 가민 메탈 밴드 검색했을때.

가격은 26만원대

정품인데 가격은 26만원대인데 티타늄이고 코팅은 DLC....

 

같은 가격인데 가민의 피닉스용. 역시 티타늄이고 색상은 실버라 DLC 코팅이 없다. (이건 다른 시계들도 동일하게 실버인데 DLC인건 보지못했다.)

 

43만...ㄷㄷ

 

이건 26MM라 그런가 좀 비싸다 43만원대. 그렇지만 티타늄이고 DLC코팅까지..

 

 

솔직히 가민보다 지샥을 좋아한다. 앞으로 나올 프로그맨도 살짝 기대하고 있고...

근데 요즘 가격을 보면 진짜 너무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든다.

 

스테인레스+레진에 IP코팅인데 저 가격이라니 시계 본체 처럼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설계가 들어갔나?

아니면 지들이 자랑하는 코바리온을 쓰기를 했나.

다이아몬드처럼 강하다는 DLC코팅을 쓰기를 했나...

 

나도 마음에 들면 어느정도는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편이라 지샥 사지말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거는 솔직히 해도해도 너무 한다.

 

지난번 지샥 시계 수리도 3달걸린다고 해서 한달 됐다고 블로그에 글쓰자마자 다음날 바로 수리됐다고 전화오더라.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1달과 3달의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졌다.

 

갈수록 지샥 정은 떨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