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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G] 다이니마(DCF) 슬링백 간단 원단 리뷰

My Hobbies/MYOG

by TA's Hobbies 2026. 2. 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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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구매한 다이니마 가방의 안쪽 필름 부분

 

슬링백 리뷰를 써놓은게 있었는데, 쓰다보니 특정 브랜드에게 피해가 갈까봐 최대한 원단 위주의 리뷰를 쓰려고 다시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슬링백은 다이니마 원단의 슬링백인데요, 구입 당시 다이니마는 처음 써보는 것이었고 자세히 몰랐던 것도 있었는데

받았을 당시부터 저랬었습니다.

 

특이하게 가방 안쪽에 안감을 덧대지않고 겉감만으로 마감을 한 부분이 있는데요, 사진에서 확인이 좀 어렵지만

필름층이 떨어져있는데 이걸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쓰다보니 떨어진게 아니고 원래 이런 상태로 왔었고 다이니마라는 걸 구체적으로 알기 전에 산거라....

이제와 보면 무슨 자신감으로 안쪽을 저렇게 마감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필름이 붙어있는 원단류나 코팅된 원단류는 안쪽에서 보면 좀....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코팅이 처음엔 투명하게 보이는데 쓰면서 꾸깃꾸깃해지면 사진처럼 하얗게 변합니다.

이게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이쁘지도 않은데다,

볼펜의 꽂이 부분이라던지 긁을 수 있는 물건이 닿는다면 필름이 금방 상할거같기도 하거든요.

저라면 무조건 안감을 댈거같습니다.

 

게다가 겉에서 봤을때도 다이니마 구조는 부직포같은 구조로 만든 다이니마 + 필름층으로 알고있는데요 필름층이 떨어지다보니

원단이 구조가 무너져서 엄청 흐물흐물합니다.

필름을 붙이는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방수를 위한 것인데 방수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겉감을 직조한 원단+필름층 방식의 원단도 나중에는 비슷해질것같긴한데 둘다 쓰다보면 느낌상

부직포 형태보다 직조한 원단이 좀더 형태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슬링백 만들때 다이니마를 안사고 울트라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비싼 돈 주고 다이니마 원단의 가방이나 파우치류는 안 살거같습니다.

파우치 정도면 모를까....

 

물론 장점으로는 정말 가볍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만 보고 사기엔 많이 비싸고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얼른 직조 다이니마를 내놓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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